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 유학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역에 충북 단양군 ‘한드미마을’, 경북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유학센터’, 강원도 양양군 ‘철딱서니 학교’ 등 3곳이 선정됐다. 농어촌 유학은 도시아이들이 시골학교를 다니며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에서 6개월 이상 생활하는 것으로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선정 지역에는 총 1억원 한도 내에서 3000만~5000만원의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우정수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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