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순 대표가 우리 쌀로 만든 건면을 소개하고 있다.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백제물산이 생산한 쌀국수가 추석을 맞아 청와대에 납품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청와대에 납품된 쌀국수는 100% 우리 쌀로 만들어진 조리용 건면으로 이미 일본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인들의 식탁에 오르면서 품질을 인정받은 쌀 가공식품이다.

이에 대해 김미순 대표는 "쌀국수, 떡국, 쌀 자장면 등 건면과 순면 등 60여 가지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국민이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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