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친환경농산물 원료로
‘프리미엄秀김치’는 주재료인 배추, 무, 고춧가루 등이 충남 보령과 태안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로 만들어졌으며, 천연 육수와 소금, 젓갈 등 양념류도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최고급 김치이다.
이번에 출시된 김치는 전국 하나로클럽과 주요 할인점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되며, 가격은 포기김치(2kg) 2만3700원, 맛김치(400g) 5320원으로 기존 아름찬 제품보다는 2배 가까이 비싸다.
농협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秀김치’는 1년 여 동안의 개발을 거쳐 출시된 것으로, 앞으로 김치 외에도 반찬류, 나물류, 음료 등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 개발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태kimkt@agrinet.co.kr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