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들이 놀뫼종합체험 학습관에서 도예실습을 하고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다문화 가족 40여 명과 멘토 13명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벌곡면 조동리 소재의 놀뫼종합체험 학습관에서 우리농업의 새로운 용어를 바르게 알기 위한 생활농업기술교육에 들어갔다.

기술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문화 바로알기와 고부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여성 결혼이민자들의 호응이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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