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종보존연구센터는 최근 쏨뱅이(Sebastiscus marmo ratus) 자어를 생산해 양식을 희망하는 어업인들에게 무상분양한다고 밝혔다.

종보존연구센터는 우리나라 연안의 대표적 어류인 쏨뱅이 자어를 무상분양함에 따라 어업인들의 양식대상종 다양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보존연구센터가 관리·사육중인 쏨뱅이 어미가 2008년 11월 하순부터 부화한 자어를 소량씩 산출하기 시작해 현재 다량의 자어가 나오고 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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