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번 달에 일본으로 백삼제품 47만달러의 수출이 예약돼 있으며, 향후 시장 다변화를 통해 대만, 유럽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금홍’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은 가시화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박동철 군수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계최대의 인삼시장인 홍콩에서 금산인삼교역전을 열어 ‘금홍’ 브랜드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금홍’의 명품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윤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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