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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첫 국정감사를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자체 평가했던 농식품부가 민주당의 16명의 장관 국감 성적에서 장태평장관이 1위를 차지하자 크게 반색.

민주당은 상임위별로 소관업무 파악 정도, 정책의 타당성, 수감자 성실성 등 9개 항목에 걸쳐 의원들과 보좌진, 전문위원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는 것. 이에 전 항목에 걸쳐 평균이상의 점수를 받아 45점 만점에 28점을 받은 장태평 장관이 1위를 차지.

농림수산식품부 한 공무원은 “16명 장관급 인사에 대한 국감성적이 매겨졌다는 것이 다소 의아하지만 어쨌든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고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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