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축산업을 이끌어갈 전라북도축산위생연구소가 장수군 장수읍 노하리 청사 부지에서 지난 9일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와 장재영 장수군수 등이 참석한 기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군은 장수읍 노하리 일대에 들어설 전라북도축산위생연구소는 1만3768㎡(약4172평) 부지에 지상2층 3213㎡(약973평) 규모로 총 사업비 72억71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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