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경남농업기술원 10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 100년, 친환경생명농업축전’을 개최하며 첨단기술농업으로 새로운 희망 100년을 주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9일 경남농업기술원 안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 정영석 진주시장, 김채용 의령군수, 김인식 농촌진흥청 전 청장 등의 내빈과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이번 기념축전은 11일까지 3일간 이어졌다. 경남농업기술원 100년 성과 전시관에는 e비즈니스, 기능성작물, 수출원예, 농산물가공, 친환경농업 등에 대한 성과물이 입체적으로 조망돼 경남농업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구자룡kucr@agrinet.co.kr
구자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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