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메론이 7월 1일부터 롯데슈퍼 8개점에서 메로니카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멜론의 달콤한 반란이 시작됐다.

㈜BJ멜론은 지난 7월 1일부터 매주 금, 토, 일마다 8개 롯데슈퍼에서 멜론 명품 브랜드인 ‘Melonika 판촉행사’를 열고 있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가 품목별 원예브랜드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BJ멜론은 2010년까지 Melonika를 전국 단위의 멜론 단일 브랜드로 육성, 파프리카에 이어 제2의 주력수출품목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남원시 수출멜론생산자연합회를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하고, 내수시장 유통과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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