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올해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으로 7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산림소득 개발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정산면 남천리 마을을 개발키로 하고 이 곳에 7억원을 지원한다. 정산면 남산리는 산촌휴양관과 산림휴양시설인 숲속의집 3동을 신축하고 산림소득기반시설인 표고시설 및 산채하우스 17동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산채, 표고 재배하우스를 설치하고 더덕, 취나물 등 산채단지조성 등 주민소득기반 조성과 산림문화회관, 쉼터조성 등 생활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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