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가 전국 132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3%가 이 같이 답했으며 다음으로 유통구조 개선(21%), 자조금사업 활성화(14.2%), 사육수수 조절(13.1%)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육계농가들의 20.6%가 자조금사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답해 의무자조금 도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장내 질병발생 양상을 묻는 질문에 육계의 경우 닭 전염성기관지염이 3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대장균증(32.1%), 가금티푸스(17%),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9.4%)가 뒤를 이었다.
산란계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33.3%), 닭 전염성기관지염(20%), 대장균증(20%), 가금티푸스(10%) 순이었다.
김영민kimym@agrinet.co.kr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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