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수준의 분석능력 확보를 기념하는 우표 및 홍보엽서가 제작됐다.

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이 이번에는 KOLAS 인정 기념우표 및 홍보엽서를 제작, 농협가공공장과 하나로마트에 배포했다. 농협식품안전연구원 관계자는 “잔류농약 분석 및 중금속·미생물에 대한 국제수준의 분석 능력을 갖춘 시험성적서는 미국, 일본 등 37개국에서 인정돼 앞으로 국산 농식품의 수출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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