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 스님의 재미있는 꿈 해몽
필자는 대한불교조계종 승려이기 때문에, 꿈에서 우리나라는 조계종을 의미하지만 독일은 외국이므로 필자의 소속이 아닌 타 기관이나 단체의 상징이 된다. 그러므로 독일은 한국농어민신문사의 상징으로 해석했고, 독일의 경찰서 수사과장은 농어민신문의 편집국장으로 해석했으며, 소지품검사는 필자에 대한 심사, 경찰서 앞에 서 있던 것은 심사 후 기다림의 상징이 되었던 것이다.
필자는 이 꿈을 꾼 뒤 한국농어민신문사에서 꿈 해몽 이론의 특강이 있었고, 약 2개월 후 현재 한국농어민신문에 꿈 해몽 이론을 연재하기에 이르렀다.
또 필자가 사는 암자에 기자가 와서 취재를 한 꿈을 꾼 다음날에는 실제로 경찰관이 와서 누가 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도 있었다. 꿈 해석의 이론으로 보면 기자는 경찰로, 경찰은 기자나 우체부로 바꾸어 해석할 수 있으며, 군인의 경우 경찰관이나 특수한 조직에 관여된 사람의 상징이 되고, 스님들이 고위직 군인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꿈 해몽 상담은 you4022@empal.com대지 불교심리학 연구소장 현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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