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들이 사료값 폭등 등의 여파로 얼마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지 현장을 모르는 정부 관료들은 알 수 없을 것이다. 농민들이 과천 청사를 찾아갔지만 퇴박만 당한 것을 보면 그들은 모른다기 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귀를 닫은 것 같다. 한우를 키우는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우리는 이렇게 피해만 받고 살아야 하는가. ID 귀막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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