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판소, 지역축제 현장 찾아

축산물등판소가 가을 축제철을 맞아 쇠고기이력제, 등급란 등 홍보활동에 한창이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에 따르면 가을 축제철을 맞이해 지자체 문화축제에 참가해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알리기와 함께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증정하는 우리축산물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대국민 직접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자체 문화축제와 소비자단체 행사에 참여해 직접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소비자들에게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품질 좋은 등급란 시식회를 통해 우리 축산물의 소비촉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복 등판소 소비홍보팀장은 “지난 9월 12일 강원축산한마당을 시작으로 각 지자체별 문화축제에 총 18번 참가했고 오는 11월 17일부터는 파주장단콩축제에 참가해 우리 축산물 홍보행사를 벌일 계획”이라며 “11월 달에 6개의 행사참가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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