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민통선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40억원을 들여 도로 및 농로 포장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5일 도 제2청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파주시와 연천군, 김포시 등 3개 시·군 24곳으로 파주시의 경우 군내면 조산리 길이4㎞, 폭3m 농로포장공사 등 5개 사업에 14억원이 지원된다. 연천군은 신서면 덕산리 2㎞ 구간 도로포장공사 등 11개 사업에 16억원, 김포시는 월곶면 용강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8개 사업에 1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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