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올해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26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공동 못자리용 상토 및 저농도 비료 지원 사업인데, 시는 이 가운데 12억원을 들여 전 농가에게 공동 못자리제조 상토 40여만포를 지원한다. 또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에는 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ha당 16만9000원(23포/20kg)을 지원한다. 사업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읍·면·동사무소에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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