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장은 책에서 공직자의 마음자세와 행동지침 등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하였으며 최선을 다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민원인들이 만족하고 수긍한다는 일화도 소개한다.
1949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난 이 국장은 68년 지방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삼척, 철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인제군 상남면장과 도 유통원예과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농정산림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백종운baekjw@agrinet.co.kr
백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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