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조사] 배상면 편역/우곡출판사/3만원

조선주조사는 1907년부터 1935년까지 일제시대에 작성된 우리나라 주류업에 관한 일제의 공식기록을 편역한 책이다. 술의 기원에서부터 술의 종류와 제조법, 생산과 수급, 주류의 거래, 주조업의 개선에 대한 시설, 주조법의 변천, 주세법과 주류관세 등에 관해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한평생 오직 우리 술의 현대화와 주질개선을 위해 혼신을 다한 저자의 우리 전통술에 대한 애정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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