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닭다리 볶음탕<사진 오른쪽>과 녹두 넣은 삼계탕<사진 왼쪽>을 출시했다. 마니커(대표 한형석)에 따르면 단촐해지는 가족 구성원을 감안, 국내에서 보기 드문 성인 2명이 먹기에 적당한 400g짜리 작은 포장의 닭다리 볶음탕과 기존 삼계탕에 들어가는 찹쌀, 인삼, 대추 대신 국산 녹두에 가시오가피, 황기 등 한방 재료를 넣은 녹두 넣은 삼계탕을 개발했다.
최홍삼 홍보팀 부장은 “닭다리 볶음탕(400g)은 3000원, 녹두 넣은 삼계탕(530g)은 4800원에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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