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당 300원ㆍ개당 30원
환경부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볏짚사료 포장용 폐비닐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폐농약봉지는 오는 9월부터 각각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내년 1월부터 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폐비닐 수거 농민에게는 지자체별로는 차이는 있으나 1kg에 30원에서 300원, 폐농약봉지는 개당 30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는 버려진 폐비닐과 봉지가 농촌의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문기jungmk@agrinet.co.kr
정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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