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치즈마을에서 지난 11~12일 `작은음악회와 치즈체험축제` 가 열려 체험객들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치즈의 발상지로 알려진 전북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치즈마을에서 ‘작은음악회와 치즈체험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치즈마을과 1사1촌을 맺고있는 ‘노블하우스’ 직원, 체험객,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지썰매타기, 방앗간체험, 산양체험, 즉석 피자파이굽기, 치즈요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펼쳤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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