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개혁발전위는 올해 중국의 주요 농작물의 재배 원가가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상하이 aT센터에 따르면 품목별 1무당 평균 재배원가는 471.6위안으로 전년대비 5.99% 상승했다. 이중 벼 원가는 546.38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5%, 밀은 428.79위안으로 5.95%, 옥수수는 439.51위안으로 6.62%, 콩은 281.19위안으로 5.13%, 목화는 930.8위안으로 7.07%가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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