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경북도연합회 워크숍
한여농경북도연합회(회장 우정규)는 지난 9, 10일 연합회 임원 및 시·군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경북여성농업인 워크숍 및 농정간담회’와 선진농업 비교시찰을 가졌다.첫날 영천시 보경그린랜드에서 가진 농정간담회에서는 박재종 경북도 농정과장이 참석, △각종 농업 직불제 확대 방안 △마을공동 취사시설 지원 방안 △간병 도우미 등 농가도우미 제도 확대 방안 △농업인의 노부모 부양 수당 지급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워크숍에서 우정규 회장은 “침체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의 복지를 증대하기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조성제chosj@agrinet.co.kr
조성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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