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실시공 및 농자재업체간에는 ‘오늘은 어디가 부도났냐’라는 인사말(?)이 유행. 이유인 즉 지난 5월에 접어들면서 온실시공 및 농자재업체들의 부도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 현재 전국적으로 5∼6개정도의 업체가 부도났고 많은 업체들도 사업 축소로 경영상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한 실정.이를 두고 농자재업체의 한 관계자는 “요즘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어디가 어렵대, 길면 몇 개월인가 봐’라는 말이 인사말”이라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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