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대아청과 무·배추 경매거부 사태와 관련 서경항운 및대아청과 직원분회 노조까지 가세해 심흥식 대아청과 채소중도매인조합장의 행동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 주목.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취중에 기물을 파손하고 경매사에게 폭행과 폭언을 자행한 것은 공인으로써 지도력을 상실한 개인의 자질문제로 조합장직을 즉각 사퇴하고시장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 특히 시장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출하주의권익보호를 위한 재발 방지차원에서 서울시농수산물공사의 강력한 대응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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