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물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본보 보도(6월1일자 3면)와 관련,농업기반공사는 “인력이 줄었어도 나름대로 대비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해를 요청. 농업기반공사는 통합 공사 출범이후 인력과 예산만 줄어 서비스가나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종전 지역단위 물관리를 전국단위로 광역화, 효율화하고 유지관리전문인력을 양성해 효율적인 영농급배수를 실현하겠다”고 해명. 또한 수초제거와 관련, “용수 간·지선은 물 떼는 기간에 수초가번성해 용수흐름에 장애가 되는 만큼 비급수기간을 이용해 수초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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