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자신감과 단결력을 회복, 농산물 수출증대를 위한 총력지원체제 구축과 농수산물 가격안정사업의 효율성 제고, 유통개혁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강력히 주문해 주목. 최 사장은 이날 외부로부터 긍정평가를 받고 있는 수출이동컨설팅사업까지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운영에서 탈피, 농업인과 수출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운영체계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하는 등 이례적으로 각 부서 실처장급과 본부장들을 강하게 질책했다는 것. 최 사장은 특히 올해 신년사에서 “조직과 인력을 정예화·전문화하여내실있는 경영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어 임직원들은 최 사장의이번 발언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전전긍긍 하는 모습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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