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과 전여농, 민주노총, 전교조 등 115개 단체가 참여한 ‘우리쌀지키기 식량주권수호 국민운동본부’가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강당에서 정식 발족했다.이들은 발족문을 통해 “세계는 지금 식량대란의 위기 앞에서 식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진행하고 있다”며 “식량안보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써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정책목표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국민운동본부는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서상현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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