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익 개선 역량 집중”

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는 올해를 제2의 창사 원년으로 삼아 △영업손익 개선 △신성장동력 확충 △책임경영 정착 △핵심역량 강화 △기업브랜드 가치 제고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공사는 현재 2조4000억 수준의 매출 규모를 향후 4년간 3조원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농업기반공사는 최근 2005년도 경영계획을 확정하고 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다. 기반공사는 올해 손익개선을 역점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기존사업의 관리 강화, 신규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 새로운 사업발굴 및 수주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또한 공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농촌용수이용체계 개편, 대단위종합재정비, 농지은행 등 10대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 육성키로 했다.
이상길leesg@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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