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김성훈 농림부장관이 부임초부터 각 실·국별로 사무관급을 대상으로 오찬과 함께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받아 농정에 반영시키고 있어관심을 모으고 있다.김 장관은 사무관급과의 직접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직접 해결해 주고 시간을 요하는 사항은 해당부서에서 검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시하고 있는 것.또한 김 장관은 실무자급인 사무관들로부터 직접 농정에 대한 건의를 반영시킴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으며 부임초부터 전자우편주소(Email)를 개설, 직원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김 장관은 “앞으로 대화의 장을 6급, 7급 하위직 직원들까지 확대하는 등직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발행일 : 98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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