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평창군 진부면 호명리 이선기 씨 배추밭. 폭우가 지나간 후 배추가 썩어가자 이 씨는 서둘러 배추를 수확, 경매값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자당 2500원에 배추를 출하하고 있다.
김흥진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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