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매인 뭉쳐 물류혁신 앞장”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가 사단법인 설립 1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기념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재다짐했다.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회장 유삼재)가 사단법인 설립 1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가락동 캘리포니아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우재 도매시장법인협회 부회장, 이공신 가락항운노조위원장, 박영근 농림부 유통정책과 사무관, 각 지회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중도매인간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전과연은 중도매인의 영업활성화와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중도매인이 유통의 주체가 되어 물류혁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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