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느타리버섯값의 강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지난 24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느타리버섯 2kg 상품 한 상자에 1만9천5백원에 거래돼 전년 동기 1만3천5백원과 비교 40%가량 오름세를 보인 반면 전주와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는 전반적인 소비부진으로 재배를 포기한 농가가 속출하고 있는데다 그동안 지속된 흐린 날씨로 인해 생육이 극히 부진해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기때문.이에 따라 24일 현재 가락시장의 느타리버섯 반입량은 22톤으로 전년 동기1백9톤과 비교 20%수준에 머물고 있다.발행일 : 98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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