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가격의 보합세가 당분간 예상된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물량은 농가에서 가저장 됐던 상품으로 전남 무안, 경북 영천, 경남 창녕산이 대부분이다. 5일 현재 가락시장 반입물량은 5백64톤으로 전년동기 3백81톤과 대비48% 정도 늘어났다. 거래 가격은 상품 1㎏에 3백50~4백원대로 물량은 늘었으나, 전주 평균 3백58원대 수준을 조금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전년동기 3백3원대와 비교 24% 오른 가격대를 형성했다.입력일자:99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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