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 가격의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지난 5일 가락시장에 반입된 물량은 39톤으로 전년동기 10톤에 비해 4배가까이 늘어났지만 거래가격은 상품 2㎏ 한 상자에 1만4천원~1만9천원대를형성, 지난해의 1만4천5백원대에 비해 14%정도 소폭 인상된 가운데 판매됐다. 이는 경기가 다소 회복되면서 유사시장으로 분산되고, 버섯전문점에서도소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입력일자:99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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