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열무값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5일 현재 가락시장에서는 열무4kg 상품 한 상자에 1천1백50원에 거래 전년 동기 2천원대에 판매되던 것과비교 40%이상 큰 폭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지난 주말 8백50원대보다는 20%가량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열무가 쉽게 무르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일반가정을 비롯한 대중음식점의 시원한 열무김치 소비가 감소했으나,일요일부터 날이 더워지면서 수요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발행일 : 98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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