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자연체험은 물론이고 향토음식을 맛보고 그 지역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광농업 상품을 개발하여 홍보에 들어갔다. 농촌의 볼거리(농업생산현장), 먹거리(향토음식), 살거리(농특산품), 쉼터(자연휴양림, 관광농원) 등의 시설을 주요관광지 노선과 연계하여 개발한이번 상품은 ‘햇살 가득한 들녘코스’와 ‘햇살 가득한 꽃길 코스’ 등 2개의 시범코스다. 도는 이들 노선의 사업장을 그린투어숍으로 지정하여 쿠폰제의 다양한 할인혜택 부여와 농산물 리콜제실시 등을 통해 차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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