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일본은 무의 골판지상자 포장·출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산지에서 무를 출하하기 전에 깨끗이 세척한 후 무청을 5cm가량만 남기고절단해 10kg단위 골판지 상자에 담아 도매시장으로 출하한다.국내에서는 무를 깍두기, 생채, 국거리용 등 식생활 필수품으로 이용하고있는 반면, 일본의 경우 한끼 식사에 이용하는 채소의 한 종류로 인식하고있으며, 대부분은 단무지용으로 가공되고 있다. 또한 무청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먹지 않기 때문에 산지에서도 무청은 잘라 출하하는 것으로 인식하고있다.발행일 : 98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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