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무값의 오름세가 주춤해지고 있다.이는 출하지역이 고랭지로 한정된데다 출하공백기를 맞아 생산량이 점차감소하고 있어 연일 오름세를 보이자 산지에서 출하량을 늘렸기 때문.이에 따라 13일 현재 가락시장의 무 반입량은 5백30톤으로 전날 4백35톤보다 20%이상 증가, 무 5톤트럭 상품 한차에 3백만원에 판매돼 전날 평균가 3백50만원과 비교 15%가량 낮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반면 전년 동기 평균가2백29만원보다는 30%가량 오름세를 보였다.발행일 : 98년 8월 17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