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세 행진. 출하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물량이 대거 몰린 탓. 지난달 28일 가락시장에서 8kg 상품이 2만2천원에 거래, 전일 3만7천원 대비40% 이상 떨어졌다. 작년 동기 1만7천원에 비해서는 여전히 강세 형성. 물량 더욱 늘 것으로 예상돼 내림세 전망. 출하공백기를 맞아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던 양상추는 강원산 소진이후 경기, 충청산으로 출하지 이동이 순조롭게 이어져 물량이 늘어난 것.입력일자:99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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