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합세 전망. 10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백g에 2백50∼3백원으로 예년 평균 2백90원대보다는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지난해에 비해 버섯전문점 등 요식업체의 소비는 부진한 편이나 가락시장 반입량이 43톤으로 전년대비 10%정도 줄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버섯에 대한 세금을 과세하고 있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어 재배면적이 줄고 있는 것이 생산량 감소의 요인을 분석된다. 한편 시장관계자들은 진공포장으로 저온저장이 가능하지만 재고 부담으로인해 저장 능력이 좋은 것을 선호하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