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 오름세 전망. 28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4kg 한 상자에 3천3백∼4천8백원대로 전년동기 1천9백원대 보다 2배 정도 높게 형성됐다. 이는 지난해 열무가격의 큰 내림세 여파로 올 재배면적이 줄어 출하량이 40∼50% 가량 감소한것이 주 요인이다. 이날 반입량도 38톤으로 전년동기 69톤의 55% 수준에머물렀다. 현재 주출하지는 남양주, 고양 등이며 이달 중순이후 하남, 구리 등에서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초순까지는 현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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