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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품목> 토마토 '해피로드'
내용 : 최근 가락시장에 새로운 품종의 토마토가 출하되고 있어 유통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도태랑 품종이 토마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피로드’종이 출하, 유통되고 있는 것. 사실 토마토 품종은 서광에서 도태랑종으로 5년을 주기로 변화를 겪어왔는데 최근 서서히 신품종이 선을뵈고 있는 추세로 앞으로 새로운 품종들이 자주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도태랑종은 육질이 두꺼워 장기보관이 수월한 장점이 있는 반면 잿빛곰팡이 병 등 병해충에 비교적 약하고 당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지적돼왔던 반면 해피로드종은 과육내 씨방이 적고 8∼9도의 높은 당도로 신맛이없는 등 맛이 좋고 과육이 치밀하며 완숙단계에서도 7일정도 물러지지않는특징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에서 올해 해피로드종을 2천평 재배, 15kg상자당 3천개를 수확한 박광노씨는 “추위에 강해 냉해피해 및 기형과 발생이 적어 올해 도태랑에서 해피로드종으로 품종전환을 했다”며 “외국에서도 해피로드종이 도태랑보다 인기가 더있어 앞으로 국내에서도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을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특별한 재배기법을 요하지 않아 장기적으로 시장성만 넓혀진다며농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도매인 및 소비자들에게 도태랑종이 깊이 인식돼 있는데다 올해처럼 토마토 가격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품종의 접근은 시기상조였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발행일 : 97년 8월 18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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