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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법인 '거듭나기'
내용 : 가락시장 각 법인들이 최근 불거져 나온 유통비리를 근절한다는 차원에서 농안법 준수, 위법행위 근절 등 자체 자정결의를 갖거나 상장경매 부진품목 정상화 대책을 세우는 등 거래의 공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발벗고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법인협회는 각 법인 영업부장을 중심으로 산지현장팀을 구성, 지난 26일부터 2박3일 예정으로 그동안 크게 문제시됐던 품목인 알타리무 주산지를 방문해 농민들의 출하상황 및 산지동향을 청취하고 상장경매의 성과 및 당위성, 출하자의 인식제고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도매시장 및 법인의 미흡한 역할을 질타하는 지적의 소리도 과감히수용하는 등 홍보차원을 떠나 생산자들과 얼굴을 맞대고 진지한 토론회를벌였다. 중앙청과도 지난 18일 과일경매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농안법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농안법을 철저히 준수한다’ 등의 9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블공정거래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한국청과도 상장경매 부진품목에 한해 산지수집 기능을 강화코자 수집기능이 우수한 중도매인을 임원 또는 출하위원으로 영입할 계획이며 경매사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매일 교육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의 타 법인들도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주산지의 출장소 및 출하상담소에 인력을 더욱 확층하 등 운영내실화 계획을 세우고 발빠르게 움직이고있다. 이에대해 관리공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시장비리 행위자에 대한영업정지 및 허가취소 등 강력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데다 유통비리 검찰조사이후 생산자 및 소비자들에게 불신의 대상으로 인식돼 있어 이를 만회하기 위한 상황인식에 따른 것으로 본다”며 “이번 기회에 도매시장 법인들이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발행일 : 97년 8월 26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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