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날로 고갈되어가고 있는 수산자원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1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올해 8000만원을 들여 백합 종패 30여톤을 오는 5~6월 관내 연안 갯벌에 살포할 계획으로 백합 적지조사를 지난 3월 실시했다. 또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 넙치 중간 종묘를 올 안에 관내 연안에 살포할 예정이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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