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문수 지사는 지난 13일 본청과 제2청 고위간부와 산하단체장 등이 참석한 산행에서 “1억여평의 도유림 중 60여%(6700만평)를 보유하고 있는 가평군을 비롯 군포시 수리산과 남양주 축령산 개발, 안산시 수목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며 “도유지 개발계획을 체계화해 경기도를 차별화된 휴식처로 만들기 위한 ‘휴 공간’ 개발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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