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15일까지

시흥시는 오는 11~15일까지 생태공원 조성 예정지인 장곡·월곶·포동 일대 폐염전과 공유수면에서 ‘제1회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갯골생태 체험행사와 건강체험행사, 다양한 문화공연 등으로 관객과 하나되는 생태교육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시흥시는 2010년까지 700억원을 들여 이 일대 폐염전과 갯벌, 공유수면 등 45만여평에 염전과 소금창고를 복원하고 학습 및 휴식 공간을 갖춘 갯골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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