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농업연구원은 10일 지방농정의 역할과 과제를 갖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탄생한 전북지역농업연구원(원장 황만길)은 10일 최규호 도교육감, 김영근 도의회부의장, 김선곤·최병희·권창환·국영석 도의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농정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1차 정기 세미나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실시했다. 전북지역농업연구원은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현장과 전문가가 결합한 연구 실천기관으로 지난 1월 창립됐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